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용산으로 사옥 이전
빅히트 엔터가 2020년 5월에 용산 한강로(용산 트레이드센터)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용산 신사옥은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지하 7층 지상 19층 규모이다. 이 건물을 통 건물로 임대하여 빅히트 및 관계사가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건물 개요
건물명: 용산트레이드센터(YTC)
주소: 용산구 한강로 3가 65-325
규모: 지하 7층 지상 19층
연면적: 19,013평
전용면적: 452평 (전용률 53.55%)
주차: 총 212대
최근에는 빅히트가 강남구 도곡동 일대에 부지 매입해서 사옥을 올린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는데 그냥 소문이었던 것 같다. 실제로 올해 초에는 한 매체에서 빅히트가 도곡동 인근으로 사옥을 이전하기 위해 건물 임대를 알아보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와, 빅히트가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현사옥
현재 빅히트 엔터는 '야놀자'도 사옥으로 쓰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삼성역) 소재의 엠디엠 타워 건물 세 개 층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강남구 테헤란로 108길 42) 현 대치동 사옥으로는 2018년 11월 즈음에 이전했는데 2년도 안돼서 다시 사옥을 옮기는 것이다.
[단독]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빅히트 사옥, 11월에 대치동 이사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올 11월 서울 대치동의 새 사옥으로 이사갈 전망이다. 25일 부동산업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빅히트 엔터가 올 11월 이사를 앞두고 입주 예정 건물에
n.news.naver.com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6월 방탄소년단의 데뷔 때 이전부터 논현동에 건물을 임대해서 계속 사용하다가 방탄소년단의 성공 이후 사세가 급격히 확장되면서 현 대치동 건물로 이전했다. 2018년 말에 현재 대치동 사옥으로 이전해 왔고, 다시 한번 2020년 5월에 용산 신사옥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용산 신사옥에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들어설 예정으로, BTS 등 소속 가수의 테마 카페나 오프라인 아이돌 굿즈샵 등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Kdol's wealth & busi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탄소년단 지민,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 매입 (BTS Jimin) (0) | 2019.0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