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1분기 실적 정리 (SM, JYP, YG 엔터테인먼트) 1/4 분기 3대 기획사 실적 정리 SM 엔터 JYP 엔터 YG 엔터 매출액 1,308억 264억 647억 영업이익 28억 58억 -27억 당기순이익 -37억 63억 73억 시가 총액 약 9,340억 약 8,070억 약 5,200억 1. SM 엔터테인먼트 (SM Ent.) - 예상 컨센서스를 하회한 어닝 쇼크 기록 - 버닝썬 등의 이슈로 인하여 엔터주 전반적으로 주가 하락 - 1분기 컴백 아티스트 적었음 - 이수만 라이크 기획 이슈로 행동주의 펀드의 압력: 라이크기획에 나가는 배당금이 줄면 에스엠의 실적 개선 가능 (*관련글: 에스엠엔터 주식부자 1등 탈환 이유는?) - 2분기에는 엑소 유닛 및 백현 솔로 데뷔, EXO 콘서트, 레드벨벳 컴백, SMTOWN 돔 투어 등으로 음원, 음반 등 매출 증가 예상.. 18년 신인상 받은 여자아이들과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작년부터 눈여겨보고 있는 유명 기획사의 두 신인 아이돌이 곧 컴백한다. 18일에는 JYP의 신인남돌 스트레이 키즈(Straykids)가 컴백하고 26일에는 큐브엔터의 여돌 여자아이들(G-idle)이 컴백한다. 작년에 데뷔하자마자 대박을 터트렸던 여자아이들은 올해 들어서 음원으로는 약간 기세가 꺾인 느낌이고, 스트레이키즈 역시 데뷔전 서바이벌을 통해 JYP의 신인으로 주목받았지만 생각보다는 팬덤 파이를 늘리지 못하고 있다. 아직 2년 차 신인이므로 둘 다 올해부터 내년 활동이 중요해 보인다. 여자아이들 신곡 uh-oh 티저 여자아이들은 4번째 컴백 데뷔곡인 라타타(LATATA)가 멜론 연간 83위에 들었다. YG와 같이 소위 믿듣이라는 음원에 강한 소속사 외에 신인아이돌이 연간에 들기 매우 어렵다. 2번째.. 에스엠엔터(SM Ent.) 이수만 주식부자 1등 탈환 이유는? 유령회사 라이크 기획 리스크 제거 덕분에 에스엠 주식 급등? 아이돌 팬들 사이에 몇 달 전부터 소소하게 말 나왔던 '라이크 기획' 문제가 결국 수면 위로 올라 왔다. 라이크 기획은 사실상 이수만 개인회사인데 이 회사에 외주를 주는 형식이고 일정액의 컨설팅비를 매년 받아가서 이중으로 수익을 챙겨 돈수만이라고 얘기하는 팬들도 많았다. 회사의 수장이 직접 컨설팅해서 급여를 받으면 되는데 왜 굳이 외주형식으로 또 돈을 챙기는 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겠지. 에스엠은 실적 악화에도 이수만이 100% 지분을 가진 비상장 회사인 '라이크 기획'이 수년째 필요 이상의 배당을 에스엠(SM)으로부터 받아 간다는 말이 있었는데, 결국 주주들이 나선 것이다. 라이크 기획은 에스엠 영업이익의 46%를 자문료 등으로 지급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