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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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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큐브에 소송 제기, 반복되는 중국계멤버들의 뒤통수 '중국계 멤버가 또...?' 워너원(Wanna One) 멤버였던 티이완 출신 멤버 라이관린(2001년생)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Cube Ent.)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7월 20일 라이관린은 전속계약 무효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소속사로 보냈고 큐브엔터는 이를 확인하였다. 라이관린은 타이완 출신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순위 7위로 데뷔했다. 유일한 해외 출신 멤버이면서 작년까지 워너원 멤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올해 3월에는 펜타곤 멤버인 우석과 듀엣으로 미니 앨범을 출시하고 방송활동을 한바 있다. 올해 초에는 핸드볼 경기장에사 단독 팬미팅도 열었으며, 최근까지 중국에서 웹드라마를 찍는 등 아무런 문제 없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소송 몇일전까지는 인스타에 녹음실..
2nd tier 연예기획사 2018년 실적 정리 (상장사) - FNC, 큐브엔터, 판타지오 소위 3대 기획사(aka 대형 기획사)라고 불리는 SM, YG, JYP 다음 급으로 큰 연예 기획사들이 있다. 그중에서 코스닥 상장되어 있는 FNC 엔터, 큐브엔터, 판타지오의 2018년 연간 실적을 정리해 보았다. 엔터사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FNC 137 억 -60 억 -14 억 큐브 358 억 19 억 10 억 판타지오 136 억 4 억 -92 억 1. 에프엔씨 엔터테인먼트 (FNC Entertainment) 유재석 소속사로 유명하지만, 한때 JYP가 어려웠을 때 FNC가 3대에 낄락 말락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잘 나간 적이 있었던 FNC, 2018년에는 매출도 쪼그라들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다 마이너스다. 대표 아이돌이었던 AOA는 인기 멤이었던 메인보컬 초아가 탈퇴하고 이제 전성기가 지났고..
18년 신인상 받은 여자아이들과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작년부터 눈여겨보고 있는 유명 기획사의 두 신인 아이돌이 곧 컴백한다. 18일에는 JYP의 신인남돌 스트레이 키즈(Straykids)가 컴백하고 26일에는 큐브엔터의 여돌 여자아이들(G-idle)이 컴백한다. 작년에 데뷔하자마자 대박을 터트렸던 여자아이들은 올해 들어서 음원으로는 약간 기세가 꺾인 느낌이고, 스트레이키즈 역시 데뷔전 서바이벌을 통해 JYP의 신인으로 주목받았지만 생각보다는 팬덤 파이를 늘리지 못하고 있다. 아직 2년 차 신인이므로 둘 다 올해부터 내년 활동이 중요해 보인다. 여자아이들 신곡 uh-oh 티저 여자아이들은 4번째 컴백 데뷔곡인 라타타(LATATA)가 멜론 연간 83위에 들었다. YG와 같이 소위 믿듣이라는 음원에 강한 소속사 외에 신인아이돌이 연간에 들기 매우 어렵다. 2번째..